김 안젤라 수녀님~ 회원가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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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원단 판매한 후 걱정 많이 했었는데 걱정했던 것처럼 다시 오셨더군요.
김 테레사 수녀님과 김 안젤라 수녀님 두분이 떠나신 후 불현듯 용도에 모자르게 드린 것은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고 두 분을 찾아 제 매장이 있는 4층을 바쁜 걸음으로 둘러보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고 그래서 3층에 계실까 싶어 3층에서도 찾아 보았고 다시 2층으로 내려가 보았지만 찾지 못했었지요.
연락처라도 알았더라면 바로 전화라도 해 보았을텐데란 아쉬움도 느꼈습니다. 원단은 사용후 조금 남는 것은 다른 곳에 사용하면 되지만 필요한 양보다 부족하면 낭패를 겪기 때문에 제가 안심이 되질 않았고 혹 부족하게 구매하신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 확인을 해야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아 그렇게 두분을 찾았던 것입니다.
근데 오늘 다시 오셨고 더운 날씨에 그것도 제 고향인 포항에서 대구까지 다시 오셨다는 사실을 알고 무척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만큼의 원단을 구매하고 돌아가신 다음 생각하니 시원한 냉커피라도 한잔 대접했어야 도리였는데란 후회가 남습니다.
비록 이번은 제가 기회를 놓쳤지만 다음 기회에 대구 서문시장에 들르실 일이 있으시다면 차라도 한잔 하시며 아픈 다리 잠시나마 쉬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든 포항에 올 일 있으면 성당 구경 한번 오라시던 말씀에 감사를 드리며 우선은 온라인상으로나마 성당에 가끔 들르겠습니다^^
김 테레사 수녀님과 김 안젤라 수녀님 두분이 떠나신 후 불현듯 용도에 모자르게 드린 것은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고 두 분을 찾아 제 매장이 있는 4층을 바쁜 걸음으로 둘러보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고 그래서 3층에 계실까 싶어 3층에서도 찾아 보았고 다시 2층으로 내려가 보았지만 찾지 못했었지요.
연락처라도 알았더라면 바로 전화라도 해 보았을텐데란 아쉬움도 느꼈습니다. 원단은 사용후 조금 남는 것은 다른 곳에 사용하면 되지만 필요한 양보다 부족하면 낭패를 겪기 때문에 제가 안심이 되질 않았고 혹 부족하게 구매하신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 확인을 해야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아 그렇게 두분을 찾았던 것입니다.
근데 오늘 다시 오셨고 더운 날씨에 그것도 제 고향인 포항에서 대구까지 다시 오셨다는 사실을 알고 무척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만큼의 원단을 구매하고 돌아가신 다음 생각하니 시원한 냉커피라도 한잔 대접했어야 도리였는데란 후회가 남습니다.
비록 이번은 제가 기회를 놓쳤지만 다음 기회에 대구 서문시장에 들르실 일이 있으시다면 차라도 한잔 하시며 아픈 다리 잠시나마 쉬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든 포항에 올 일 있으면 성당 구경 한번 오라시던 말씀에 감사를 드리며 우선은 온라인상으로나마 성당에 가끔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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